광주 전남 외국인 투자 저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3 12:00:00 수정 2005-12-13 12:00:00 조회수 3

광주 전남지역의 상장기업들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 선물 거래소에 따르면

광주 전남지역

22개 상장 법인의

외국인 지분율은 11.7%로

올해 초에 비해 1.4%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전국 상장 법인의 외국인 지분율

17.5%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별로는 금호 타이어의 외국인 지분율이

26.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 지분율이 10%를 넘은 기업은

모두 5곳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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