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술에 취한 손님들을 상대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달 29일 여수시 선원동 모 찜질방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33살 윤 모씨의
탈의실 옷장 열쇠를 훔쳐 금품을 훔치는 등
만취한 손님을 상대로 모두 3차례에 걸쳐
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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