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 첨단산업단지를

R&D 즉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구로 지정돼야만

광주가 명실공히

첨단 연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계상 기자...



◀ＥＮＤ▶

◀ＶＣＲ▶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 6백 30여만평을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해야한다는 주장은

재작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국제적인 연구개발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기술 상업화를 통해

첨단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특구 지정 요건이 까다로운 데다

과학기술부의 소극적인 태도 탓에

대전 대덕연구단지만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ＩＮＴ▶포항공대

(대덕만 되도록 법령을 만든것 같다.)



이런 정부 정책에 반발해

광주*전남과 대구*경북이 손을 잡고

두 지역을 R&D 특구로

추가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c.g)이미 특구로 지정된 대전과

광주, 대구를 거점으로 한

내륙 연구개발의 삼각축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ＩＮＴ▶ 전남대 교수.



특히 광주지역은

첨단단지안에 공과대학 한 곳을 추가로확보하면

특구지정 요건을 충족시키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정부도 광주시가 요건을 갖춰서

특구지정을 신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ＩＮＴ▶

(충분히 검토해서 처리하겠다.)



뒤늦게나마 출범한 추진위원회는

광주가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