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주상 절리대 가운데
입석대와 서석대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중생대 백악기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물리적 풍화 작용으로
기둥ㆍ병풍 모양으로 형성돼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 465호로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석대와 서석대의 주상절리대는
돌기둥 하나의 크기가 지금까지
남한에서 보고된 것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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