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노동행위로 구제 신청된 사건의 대부분은
노조 활동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 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접수된
부당 노동행위 구제 신청은 모두 85건으로
이가운데 83.5%인 71건이
노조 가입을 비롯한 정당한 노조활동을 이유로
해고되거나 불이익 처분을 받은 경우였습니다.
또 노조 조직과 운영에 개입한 경우가 10건,
노조의 단체 교섭 요구를
거부한 경우가 한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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