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대동면에 있는 전남 야구장이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2군 전용구장으로 활용됩니다.
함평군은 기아 타이거즈로부터 비용을 받고
야구장을 사용하도록 하는 협약을
이달 말쯤 체결하기로 하고
전광판과 조명탑을 설치하는 등
개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전남 야구장에서는
기아타이거즈 2군 훈련과
2군 홈경기 38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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