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화재, 3천 9백여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4 12:00:00 수정 2005-12-14 12:00:00 조회수 3

어제 밤 10시쯤

순천시 연향동 40살 정 모씨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건물과 내부 집기를 태워

3천 9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건물 천장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전기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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