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소매 유통업체들은
내년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최근 광주지역의
소매 유통업체 백곳을 대상으로
내년 1/4분기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망 지수가 110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전망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된다는 의미하는 것으로
전망치가 백을 넘기기는
지난해 2/4분기 이후 7분기만에 처음입니다.
그러나 백화점과 할인점 등은
내년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한 반면
소규모 슈퍼마켓은
경기가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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