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없이 방치된
빈집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작업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9월 일제조사를 벌인 결과
광산구 388채와 동구 186채 등 빈집 829채가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를 일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건축물 40채를 철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789채는
건물주가 자진 정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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