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광주와 전남지역에
복구 지원활동이 잇따를 예정입니다.
육군 31사단은
충북과 경남 지역의 공수특전여단 장병
2천 3백여명과 함께 폭설 피해현장에서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담양 황금박쥐부대와 31사단 장병
2천 6백여명을 우선 지원하고,
다른지역 병력은 도착하는 대로
복구현장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시 발주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11개 건설업체들도
양계장과 축사 복구작업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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