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복구비 15억원을 긴급지원하고
각 시군에 대해서는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모두 동원해 긴급 복구비를
지급하록 당부했습니다.
지원 기준도 피해 규모가 기존의 농가당
영농 규모 대비 피해율 30%에서
시설.농작물 기준으로 30% 이상인 경우로
폭을 넓혀
혜택받는 농가가 많도록 했습니다.
한편 농협충북지역본부는 폭설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잇는 주민들에 써달라며
500만원의 성금을 전남농협에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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