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원)보성 녹차밭 트리(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5 12:00:00 수정 2005-12-15 12:00:00 조회수 3

◀ANC▶

연말을 맞아 보성 녹차밭에 다시

초대형 트리가 등장했습니다.



녹차밭 트리는 보성의 또 하나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CR▶

◀END▶



<이펙트: 셋 둘 하나..>



어둠에 잠겨있던 녹차밭이

찬란한 빛을 발하며 일제히 불을 밝힙니다.



곧바로 화려한 폭죽쇼가 어우러지자

관광객들은 추위도 잊은 채

연신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펙트: 폭죽 쇼>



◀INT▶



보성 녹차밭 트리는 지난 2000년 이후

올해도 3번째 불을 밝혔습니다.



올해는 기존 전구 대신에 첨단 LED기기로 빛을 내 색감이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인근에 아치형으로 조성된 녹차밭 산책로에는

눈까지 내리는 겨울 밤의

색다른 운치를 만끽하기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INT▶

◀INT▶



보성 녹차밭 트리는 내년 3월말까지

해가 지고 난 뒤부터 자정까지 하루 6시간씩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