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쌍둥이 사장교인 제2진도대교가
오늘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진도 군내면과 해남 문내면을 잇는
제2진도대교는 484미터의 1등교로
지난 2001년 총사업비 540억원들 들여
공사를 시작한지 4년만에 완공됐습니다.
제2진도대교 개통으로 농수산물 유통 등
물류수송이 크게 개선돼
전남서남부 지역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쌍둥이 사장교라는 점에서
진돗개와 신비의 바닷길,명량대첩지와 함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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