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광주 전남의 실업률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남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광주의 실업률은 4.0%,
전남의 실업률은 1.8%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광주의 경우
실업률이 0.1%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통계청은 계절적으로 취업시즌이 겹치면서
11월에는 실업률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고용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는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