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폭설 피해지역에 대한
군부대의 지원이 확대됩니다.
충정북도와 경상남도에 주둔중인
공수 특전여단 장병들은
어제 폭설 피해 현장에 숙영지를 설치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피해 복구에 나섭니다.
육군 31사단과 특전사 황금박쥐 부대도
장성과 영광 등에서
오늘도 장병 2천여명을 투입해
복구 지원을 계속합니다.
한편 피해지역에
여러 시군 지역에 산재해 있는데다
눈이 계속 내려
복구작업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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