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기업에 재해특례 보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7 12:00:00 수정 2005-12-17 12:00:00 조회수 2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의 재해특례보증을 통해

최고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폭설 피해 기업에 대해 다음 주부터 한시적으로

재해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해당기업들은

지자체가 확인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합해 2억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됐습니다.



또 신청금액이 5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지자체의 피해 확인 없이 신보직원의

현장확인만으로도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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