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 소속
42살 진 모 경사 부부가
드라이브를 나간 뒤 사흘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완도 경찰서에 따르면 진 경사 부부는
지난 15일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 일대로
드리이브를 나갔다가 오후 4시쯤
가족들에게 귀가하겠다는 전화를 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119구조대와 함께
어제부터 북평면 일대에서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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