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부 사흘째 실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7 12:00:00 수정 2005-12-17 12:00:00 조회수 2

완도경찰서 소속

42살 진 모 경사 부부가

드라이브를 나간 뒤 사흘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완도 경찰서에 따르면 진 경사 부부는

지난 15일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 일대로

드리이브를 나갔다가 오후 4시쯤

가족들에게 귀가하겠다는 전화를 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119구조대와 함께

어제부터 북평면 일대에서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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