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계속되고 있는 폭설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피해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폭설로 공장지붕이 무너져 내리는 등
설비 시설 파손 피해를 본 기업체가
70여 업체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이들 업체의 직접적인 피해액만도
30억원대를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 피해 접수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생산 중단에 따른 간접적인 피해까지 감안하면
지역 기업들의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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