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피해복구 작업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8 12:00:00 수정 2005-12-18 12:00:00 조회수 3

폭설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오늘도

피해 현장에서는 복구작업이 계속됐습니다



나주와 장성,강진,영암 등

전남지역의 폭설 피해 현장에서는

군인과 공무원,자원 봉사자 등

7천여명이 투입돼 피해 시설을 복구했습니다.



이들은 무너진 비닐 하우스를 철거하고

인삼 재배 시설 등을 복구했지만

강추위 때문에

작업은 더디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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