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강풍에 발이 묶였던 교통이
대부분 호전됐습니다.
폭설로 차량 통행이 통제됐던 도로는
지리산 성삼재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통행이 재개됐고
항공기도 오늘은 정상 운항됐습니다.
그러나 무등산장 도로 등
광주 외곽지역을 오가는
12개 노선 버스는
여전히 단축 운행되거나 우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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