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빈집 전문털이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8 12:00:00 수정 2005-12-18 12:00:00 조회수 3

광주 서부경찰서는

심야에 빈 집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30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월 20일 새벽에

광주시 풍암동 42살 최모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백여만원을 훔치는 등

올 초부터 최근까지 심야에 빈 집만을 골라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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