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심야에 빈 집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30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월 20일 새벽에
광주시 풍암동 42살 최모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백여만원을 훔치는 등
올 초부터 최근까지 심야에 빈 집만을 골라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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