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여파 등으로 보험료 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8 12:00:00 수정 2005-12-18 12:00:00 조회수 3

금리 인상과 경험 생명표 변경으로

각종 보험료가 줄줄이 조정됩니다.



LG 화재가 이번주부터 저축성 보험의

예정 이율을

연 3.5%에서 4%로 상향조정하는 등

손해보험사들이 저축성 보험을 중심으로

예정 이율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예정 이율이 인상되면 만기 환급금 적립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험료는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내년 4월부터 새로운 경험 생명표가 반영돼

질병 보험료는 인상되는 반면

정기 보험과 종신 보험료는 인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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