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제품의 대형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가전 업계에 따르면 김치 냉장고의 경우
작년까지만해도
160에서 200리터 제품이 주력 품목이었지만
올해는 200리터 이상의 대용량 제품이
주력 모델로 자리잡았습니다.
세탁기의 경우도
용량이 10킬로그램 이상인 제품의 판매 비중이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가전 업계는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빨래를 모아뒀다 한꺼번에 하는 경우가 많아
대용량 제품이 잘 팔리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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