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의 폭설 피해액이
천6백억원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폭설 피해액이
천5백70억원으로 집계됐고,
어제와 그제 발생한 피해를 조사하면
그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기상청은 내일은 대체로 맑고
광주의 낮 최고기온도 6도까지 오르겠지만
모레부터는 또다시 눈이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