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의 폭설 피해액이
1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폭설 피해 업체는 104개 업체로,
직접적인 피해액만 110억원을 넘고 있습니다.
이들 중소기업의 피해는
대부분 공장 지붕 등 건축물 붕괴에
따른 것이지만, 설비와 원료, 완제품 피해도
수억원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
연 4.4 퍼센트의 금리로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이나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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