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중앙회 정대근 회장은
오늘 농협 구례교육원에서
호남지역 폭설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금리 3%의 농축산경영자금 3백억원을 풀고
재산피해가 난 회원농협에는
피해액의 80%를
중앙회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폭설피해 농가의 자금난을 덜어 주기 위해
각종 대출금의 상환 연기나
이자감면 등의 대책도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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