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변경 논란을 빚었던
광주시 봉선동 택지지구 안 석산공원 터에
대형할인점인 이마트가 들어서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주 봉선 2택지지구내에 건립 추진중인
이마트에 대한 심의를 벌여
교통안전 구역 확대 등
형식적인 조건 4가지를 붙여 통과시켰습니다.
이마트가 들어설 터는
지난해말 공원이 준주거용지로 용도변경돼
특혜시비를 빚은 곳으로
이마트측은
조만간 건축 허가 신청을 내고
오는 2007년까지 건물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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