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봉선동 이마트 교통영향평가 가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9 12:00:00 수정 2005-12-19 12:00:00 조회수 9

도시계획변경 논란을 빚었던

광주시 봉선동 택지지구 안 석산공원 터에

대형할인점인 이마트가 들어서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주 봉선 2택지지구내에 건립 추진중인

이마트에 대한 심의를 벌여

교통안전 구역 확대 등

형식적인 조건 4가지를 붙여 통과시켰습니다.



이마트가 들어설 터는

지난해말 공원이 준주거용지로 용도변경돼

특혜시비를 빚은 곳으로

이마트측은

조만간 건축 허가 신청을 내고

오는 2007년까지 건물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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