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내년 1-2월쯤
소록도 한센인들에 대한 피해보상을 위해
특별 법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흥 소록도 한센인 보상을 위한
어제 소록도를 찾은
일본인 소송 변호인단 16명은
내년 1-2월에는 피해보상 법안마련이 되도록
일본후생 노동성에 촉구하고 잇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정부의 보상액이
요구액인 8천만원에 크게 미흡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과거 일본내 한센인 피해보상에 준하는 보상금 책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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