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민중연대가 주한미군 정비창고의
광양항 이전추진에 반대한다며,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의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 민중연대는
최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주한미군 정비창의 유치 반대를 위한
강력한 투쟁을 선언하고,
광양항을 미군의 병참기지화하려는
경제청을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중연대는 또,
경제청이 지역발전과 국가안보를
포기하는 일을 했다며,
박준영 지사와 광양만권 3개시 시장은
이를 방치한 책임을 통감하고
분명한 반대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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