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적이 묘연했던 경찰관 부부가
실종 닷새만에 자동차와 함께
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완도군 화흥포 한 선착장 앞바다에서
지난 15일 외출을 나갔다 실종됐던
진도경찰서 소속 진 모 경사 부부가
자동차에서 숨진 채 발견돼 인양됐습니다.
경찰은
진 경사 부부에 대한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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