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기아 납회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9 12:00:00 수정 2005-12-19 12:00:00 조회수 3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오늘(20일) 오후 3시 광주 신양파크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구단 임직원과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납회식을 갖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조남홍 신임 구단주가 선수단과 첫 대면을 갖고 서정환 감독도 정신 교육을

통해 내년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또 이용규가 올해 자체 최우수선수에 전병두와 손지환이 각각 투.타 우수 선수로 선정돼

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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