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과기원의 원장 선임을 앞두고
후보 검증 과정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과기원 노조는 내일 오전 원장 후보자들의
정견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세명의 후보 가운데
허성관 전 행자부 장관이
불참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허 전 장관은 정견 발표가
구성원들의 협조 사항이지
이사회 규정이 아니라는 이유를 들어
불참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노조는 낙하산 인사 의혹을
스스로 키우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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