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가스 폭팔 3명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0 12:00:00 수정 2005-12-20 12:00:00 조회수 2

어젯밤 7시 30분쯤

화순군 남면 78살 이 모씨의 집에서

가정용 LP가스관이 터지면서

이씨와 이씨의 아들 부부 등

일가족 3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스관에서 새어 나온 가스가

가득 찬 상태에서

이씨가 화장실 전등을 켜다 불꽃이 일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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