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폭설 피해지역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등 4당 원내대표는
폭설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거나
동일한 수준의 복구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도 호남지역의 폭설피해가
실제 집계보다 3배 이상 되는 것 같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해찬 총리가 내일 폭설피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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