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폭설 피해농가를 위해 써달라며
구호 성금 1억원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정태석 행장이 오늘 (21일)전남도청을 방문해
재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이 재해 성금으로
1억원 이상을 기탁하기로 한 것은
은행 창립 이래 처음이며,
광주은행은 지난 해와 2003년에는
태풍 피해 성금으로 각각 2천4백만원과
천 만원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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