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기초의원 선거구 분할과 관련해

민주당 광주시당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ＶＣＲ▶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21일)

유종필 시당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의원

정수와 지역구에 대한 개정 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시당의 공식 입장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개정선거법의 취지를

살려 4인선거구 원안가결의 원칙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광주 동구와 북구,광산구의회가

저득표자 당선 등 대표성 훼손을 이유로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