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때 입은 정신적 후유증과 관련해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조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조사를 맡은 전남대 5.18 연구소와
심리학과 컨소시엄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유공자와 그 가족 등 조사 대상자 340명 중
현재까지 2/3 이상이 조사를 마쳤습니다.
컨소시엄측은 다음달(1월) 초까지
설문조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중순쯤
구체적 통계자료를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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