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기아 납회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0 12:00:00 수정 2005-12-20 12:00:00 조회수 4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어제(20일)

납회식을 갖고 내년 시즌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구단 임직원과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신양파크 호텔에서 열린 납회식에서

서정환감독은 올해 창단이후 첫 꼴찌의

뼈아픈 교훈을 거울삼아 내년에는 심기일전

야구명가 구현에 앞장서자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구단이 뽑은 올해 최우수선수에

이용규선수가 뽑혔고 전병두와 손지환선수는

각각 투.타 우수 선수로 선정돼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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