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고장으로 가동이 중지됐던
영광원자력 발전소 2호기가
어제 오후부터 발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부품교체와 점검작업을 통해
원자로 설비 운영과 성능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원자로 가동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2호기는
출력 증발 과정을 거쳐 내일(23) 오전 7시쯤 100% 출력에 이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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