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 몰두 20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1 12:00:00 수정 2005-12-21 12:00:00 조회수 0

어제(21일) 오후 1시쯤

광주시 북구 임동에서 대학생 25살 김모씨가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게임에 빠져있던 김씨를 어제

심하게 나무랐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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