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부도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부도업체는
30개로 전달에 비해 10개 업체가 늘어났습니다.
이에따라 어음부도율도
전달보다 0.22 퍼센트 포인트가 높아져
0.75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체의 부도업체가
늘어난 반면에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부도업체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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