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도업체, 부도율 큰 폭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1 12:00:00 수정 2005-12-21 12:00: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의 부도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부도업체는

30개로 전달에 비해 10개 업체가 늘어났습니다.



이에따라 어음부도율도

전달보다 0.22 퍼센트 포인트가 높아져

0.75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체의 부도업체가

늘어난 반면에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부도업체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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