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신세계 대 변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1 12:00:00 수정 2005-12-21 12:00:00 조회수 0

여자프로농구 겨울철리그에 나선

광주신세계 쿨켓농구단이 옛 강호의 명성을

되찾았습니다.



지난 여름철리그에서 3승17패의 성적으로

꼴찌에 머물렀던 광주 신세계는

어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개막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80:82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광주 신세계쿨켓은 수퍼루키 김정은과

용병 엘레나 비어드가 가세하면서

지난 여름 최하위에 그쳤던 모습을 완전히 떨쳐버려 농구 명가 재건에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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