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폭설로 중소업체 126개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2 12:00:00 수정 2005-12-22 12:00:00 조회수 3

이번 폭설로

중소기업들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광주, 목포 등 전남 지역의

126개 중소업체가 146억여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피해 규모로는 5천만원 이하가 84개로

대부분이었지만 5억원을 넘는 업체도

8개개에 이릅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600억원을

재해정책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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