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설로
중소기업들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광주, 목포 등 전남 지역의
126개 중소업체가 146억여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피해 규모로는 5천만원 이하가 84개로
대부분이었지만 5억원을 넘는 업체도
8개개에 이릅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600억원을
재해정책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