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전자상거래 보증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보증기금호남본부는
올해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보증 건수가 180여건에
보증액은 5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해 보증실적 120여건, 340억원과
비교하면 보증액 기준으로 64 퍼센트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전자상거래보증제도는
신용보증기금과 은행 등간에 전산시스템을
연결해 보증신청부터 보증서 발급, 대금 결제 등이 인터넷에서 일괄적으로 이뤄지는
보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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