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보증액 크게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2 12:00:00 수정 2005-12-22 12:00:00 조회수 3

광주전남지역의 전자상거래 보증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보증기금호남본부는

올해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보증 건수가 180여건에

보증액은 5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해 보증실적 120여건, 340억원과

비교하면 보증액 기준으로 64 퍼센트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전자상거래보증제도는

신용보증기금과 은행 등간에 전산시스템을

연결해 보증신청부터 보증서 발급, 대금 결제 등이 인터넷에서 일괄적으로 이뤄지는

보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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