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가
자유계약선수 김병현과의 협상을 내년 초로
미룰 예정입니다.
콜로라도 지역 신문 로키 마운틴 뉴스는
어제(22일) 댄 오다우드 콜로라도 단장의 말을 인용, 김병현의 비자 문제가 내년 1월 초나
돼야 해결될 것 같다고 보도 했습니다.
김병현에게 연봉조정을 신청했던 콜로라도는
그동안 김병현과 직접 만나 잔류 설득에
나서겠다며 한국에 있는 그를 불러오기 위해
비자 문제 해결을 서둘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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