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지역에서는
오늘도 민.관.군의 복구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육군 31사단과 상무대 등
군 장병들은 피해가 집중된 나주와 장성 등에서
비닐하우스 눈 치우기와
제설 작업등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또, 경기 도청 직원등 자원 봉사자들도
장성과 함평등에서 피해민들을 돕기 위한 복구 작업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피해 범위가 너무 넓은데다
아직도 50cm에 가까운 눈이 쌓여 있고
턱없이 부족한 장비와 인력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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