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화재, 돼지 260여마리 불에 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3 12:00:00 수정 2005-12-23 12:00:00 조회수 3

어제 밤 10시쯤

목포시 충무동 46살 한 모씨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260여 마리를 태워

7천 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보온전등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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