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잇단 휴교로 학사일정이
차질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폭설이후 임시휴교 조치가 내려진
것은 모두 5번에 걸쳐 1728개교에 이릅니다.
이가운데 함평 손불초교와 신광초교,
광주 동초교등 고산지대나 상습 재해지역에
위치한 일부학교는 3-4차례 휴교로 수업결손이 발생하는등 학사일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때문에 수업결손을 보충하기 위한 방학단축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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