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 쿨켓 농구팀이 구리 금호생명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2006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 출전하고 있는
광주 신세계 쿨켓은 오늘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금호생명을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82:80
두점차로 승리했습니다.
광주신세계의 용병 엘레나 비어드는
42득점을,새내기 김정은은 20점을 몰아 넣어
팀 승리의 수훈갑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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