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자 휴일인 오늘도
곳곳에서 복구작업이 계속됐습니다.
광주전남 폭설 피해 현장에는
오늘 하루 공무원과 군인 자원봉사자 등
만여명이 투입됐습니다.
이들은
굴삭기 등 중장비 4백여대를 활용해
시설하우스 철거와 농로 제설작업 등의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재 광주지역의 응급복구는 대부분
완료됐지만 전남지역은
복구율이 75.8%에 머물고 있습니다.
폭설 피해액은
전남이 1780억원, 광주가 170여억원 등
2천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